앱테크로 인터넷쇼핑 배송비 아끼기 #헤이폴

인터넷 쇼핑을 하면 무료배송인 것도 있지만, 해외배송이 아니고서야 통상적으로 2500~30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4천원짜리 물건 하나 샀는데 배송비가 3천원이면 왠지 아깝더라고요. 배보다 배꼽이랄까...

그래서 평소 시간날 때 설문조사에 참여해서 얻은 앱테크 부수입으로 배송비를 해결하곤 합니다. 

 

패널나우 vs 엠브레인 vs 헤이폴

저는 설문조사 앱테크로 헤이폴, 엠브레인, 패널나우 3개의 설문조사 사이트를 이용 중인데요, 그 중에서 포인트 활용하기가 편하고 설문조사도 많이 할 수 있는 헤이폴을 제일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1. 패널 나 우

헤이폴, 엠브레인, 패널나우 3개를 다 써봤을 때, 패널나우는 설문조사 후 수익을 2천원부터 현금으로 바로 통장에 입금시켜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패널나우에 설문조사에 참여한 뒤에는 스팸 문자나 스팸전화의 양이 확 늘곤 했어요. 그래서 개인정보를 정말 제대로 관리하는 것인가? 설문조사 업체들이 중국에 개인정보 팔아넘기는 그런 곳이 많이 껴 있나 하는 의심이 자꾸 들더라고요. 그래서 패널나우는 환금성의 장점이 큰대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서부터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출처: 패널나우>현금교환 공지

 

2. 엠브레인

엠브레인은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있고, 단가가 패널나우나 헤이폴보다는 높은 설문이 많지만 설문조사의 수가 타사보다 많지 않아요. 그리고 현금화 기준이 만원이라 현금화 기준도 높은 편입니다. 포인트를 현금화 하지 않고, 포인트로 교환하면 3천원부터 바꿀 수는 있는데 포인트 교환 상품권 역시 온라인문화상품권이나 모바일문화상품권 정도라 실제로 이용해보니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고요. 편의점에서 몇번 써보다가 잊어버리고 안 쓰거나, 썼어도 모바일 문화 상품권은 얼마 남았는지 보이지가 않아서 제대로 못 쓰는 경우도 몇 번 있었어요. 

이렇게 포인트를 쌓아봤자 사용하는데 제약이 많아서 엠브레인도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출처: 엠브레인 포인트교환 게시판

3. 헤이폴

그에 비해 헤이폴은 100포인트부터 포인트 전환이 가능합니다. 포인트를 오케이캐시백으로 전환한 다음 하나머니 또는 NH멤버스어플에서 NH포인트로 전환하여 간단하게 현금화 할 수 있어서 현금화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저는 평소에 오케이 캐시백으로 포인트를 모아서 NH멤버스어플로 현금화해서 쓰거나, 네이버 쇼핑에서 포인트를 전환해서 물건을 구입하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출처: 헤이폴 포인트 전환하기 게시판

 

패널나우는 설문조사당 단가도 낮고, 만약 조사 대상이 아니라 판단하면 중간에 조사를 종료하면서 아무것도 주지 않는데, 헤이폴 조사는 조사 중간에 조사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도 최소 20~30원씩은 꼭 지급하기 때문에 포인트 쌓기가 쉽습니다. 

특히 가전제품이나 광고 관련 설문조사 한번 하면 800~1,500원도 한번에 줘서 보통 헤이폴로  두 세번만 설문조사에 참여해도 일주일에  2천원은 모이더라고요.

그렇게 모은 헤이폴포인트는 오케이케시백으로 전환한 다음, 다음의 방법으로 네이버 페이에서 네이버 포인트로 전환합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 방법]

출처: 네이버페이

결제 단계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 결제>제휴 포인트> 전환하기를 클릭

오케이캐시백 포인트 '잔액 조회하기' 클릭하면 얼만큼의 포인트가 쌓였는지 나오고 전환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헤이폴 가입방법

www.heypoll.co.kr/

헤이폴

헤이폴은 별도의 회원가입 대신 카카오 계정으로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인코드: bLjDm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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